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안을 다루었던 친구와의 특별 수업을 마치고
"아무 날도 아닌데 아무 이유 없이 친구에게 꽃을 보낸다.
- 데인 셔우드, ‘죽기 전에 꼭 해볼 일들‘ 중에서"
"소중한 친구 덕분에 시는 현실이자 실체 있는 희망이라는 것을
몸에 새길 수 있게 된 날을 기념하며 지ㅇ 드림_"
노ㅇ에게 적어 준 꽃에 달린 말.
시가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 날.
이 날을 위해 그 오랜 세월 동안 고통스러웠나보다.
삶은 예술이다.
작은 아름다움들을 찾아가는 여정. 삶의 고통과 불행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함께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