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올해 비로소 그림다운 그림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이빨이 빠지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게 될 각오를 다질 정도로
신들린 것처럼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
허무하게 떠나보내는 일년을 자기합리화하며 보내는 밤
bliss의 브런치입니다. 심리학, 한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의원을 지키며 마음과 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