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재능이 너무 뛰어나 그 길을 가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오지랖으로 생각해본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연주에 몰입해서 피아노 위 건반을 정신없이 활주 하는 피아니스트의 손을 보다 보면
아름답다 말고는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예전처럼 아름다움을 곁에 더 자주 둘 수 있는 여유가 있으려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
bliss의 브런치입니다. 심리학, 한의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한의원을 지키며 마음과 몸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