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간계약의 추억
출간계약에 대한 더더욱 시시콜콜한 이야기
1. 출판사에서 계약서를 등기우편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에는 전자 문서로 사인해 보내는 경우도 많다.
2. 출판사에서 우편으로 2부의 계약서를 보내주면 서명 날인한 다음 한 부를 출판사에 보내면 된다.(저자와 출판사 한 부씩 갖는 것)
3. 출판사 계약서의 기초가 되는 표준출판계약서가 있다. 문체부, 한국 저작권 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사이트에 올려져 있으니 비교해 살펴봐도 좋다. 말 그대로 표준이지만, 대다수 정상적인 출판사는 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출간계약서를 만드니까. 각 항목의 의미를 잘 모르겠으면 다음 동영상의 설명을 참고해 봐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T9wlK38ZEE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