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

딸꾹질은 나도 힘들다고요!

by ARIN

딸꾹딸꾹 난 추워지면 딸꾹질을 한다.

그것도 숨 쉬는 것도 힘겹고 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머리까지 울릴 정도로 힘들게 한다.

딸꾹질 때문에 온 힘이 다 빠져서 쓰러져 잔적도 있다.

그런데 더 힘들게 하는 건 그만 좀 하라는 잔소리다.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닌데 신경 쓰이고 시끄럽다며 화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상대방의 고통이나 원인이나 힘겨움보다

본인이 참기 힘듬이 더 크게 느껴지는 사람들.

이기적이라 생각이 들어 나 또한 너무 화가 났다.

그럴 때 물을 먹어보면 어떻겠냐고 힘들겠다고 건네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이다.

상대방의 힘겨움을 이해하고 빠르게 해결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요즘 타인의 배려도 참견 같아서 꺼리는 사람도 많다. 할 줄 모르니 받는게 불편할테지.

가끔 어떤 것이 정답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냥 좀 같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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