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추녀와 함께한 '다정한 연애', 어떠셨나요?
연애를 할 때,
우리가 집중하게 대상은 바로 누구일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나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당신,
나와 커피를 마시는 당신,
나의 유머에 활짝 웃는 당신,
나의 슬픔을 대신 아파해주는 당신,
나의 기쁨을 함께 기뻐해 주는 당신,
나의 외로움을 먼저 알아봐 주는 당신,
그럼에도 나비처럼 훨훨 날아가버릴까 봐 두려운 당신,
그래서 꽃처럼 보듬고 아끼며 사랑해야 할 당신.
2015년 여름부터 2020년 봄,
지난 5년 동안
추남추녀는
그 수많은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제,
당신의 다정한 연애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Writer_추남 전건우, 추녀 류예지
Photographer_손구용
Cover Image_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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