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극소수만 알고 있는 신비한 서점. 이곳은 아주 늙은 할매가 운영하고 있다. 이 서점이 신비하다고 하는 까닭은 아주 많은 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헌책방처럼 귀하고 귀한 책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할매가 가지고 있는 책은 읽지 않고도 머릿속에 주입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 한마디로 베고 자기만 하면 모든 지식들이 뇌에 입력이 되는 것이다.
한 남자가 할매가 운영하는 서점에 찾아왔다. 남자는 사법고시를 보려는 사람이기에 할매에게 그에 관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했다. 할매는 늙었지만 눈이 밝기에 한걸음에 <법과 질서>라는 책을 남자에게 권해주었다. 남자는 두께로 보아 식겁하도록 많은 지식들이 담겨 있을 거라 생각했다. 만원을 지불하고 할매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서점을 나섰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남자는 이 신비로운 책을 베고 잔 후 머리가 만개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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