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건축한 개론을 보고 남자 친구를 붙잡으려고 하다, 주말에 부부의 세계를 보고는 문자로 상욕을 했다. 바람피운 년이랑 잘 먹고 잘 살라며 다시는 내 눈에 띠지 말라고 했다.
참, 인간만큼 사랑에 휘둘리는 동물은 없다. 특히 여자가 더 그렇다. 암컷 사마귀는 사랑을 나눈 뒤 수컷을 잡아먹는다는데, 거미도 짝짓기를 한 뒤 수컷을 실로 돌돌 말아 영양보충을 한다는데, 나는 한심하게도 그 녀석에게 쾌락의 노리개만 됐다.
너무 열 받아한 커뮤니티에 내 이야기를 올리니 역시 한남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바로 꼴페미는 이래서 안 된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그러더니 한남과 한녀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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