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연락이 안 온다고 좌절하지 말고 글이나 써라

by 송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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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연락이 안 온다고 좌절하지 말고 글이나 써라



외주를 따오는 방법은 두 가지다.


구인 글을 올린 회사에게 메일을 보내던가, 온라인 구직 글을 올리던가.

발품 팔아서 회사에 가서 어필하고 명함을 돌린다?

솔직히 나는 이건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오프라인으로 그렇게 한다고 한들 얼마나 작가에게 일을 맡길지 모르겠다.


프리랜서 작가는 비즈니스도 겸해야 하지만, 영업사원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사가 나를 판단하려면 작업물을 봐야 한다.

프린터로 인쇄해서 가져가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발품을 파는 건 발품을 파는 게 어울리는 직종이 있다.

그 시간에 글이나 한 줄 더 쓰는 게 발전적이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회사를 검색해서 경력서나 포트폴리오를 보내는 건 찬성한다.

작가는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에 특화된 직종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어필을 하면 가끔씩 연락 오는 업체들도 있다.


업체에 메일로 지원을 한 후, 미팅이 컨택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수많은 경쟁자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어느 정도 경력이 쌓여서야 70%의 확률로 컨택이 됐다.

(진짜 데이터가 아니라, 체감상 수치이다.)


컨택이 되지 않는다면?

내가 쓰는 글을 써라. 그것도 다 자산이고 나중에 돈이 된다.

나는 습작으로 성인 웹툰을 쓴 적이 있는데, 한 감독님이 로맨틱 코미디로 각색해 웹드라마를 만들자고 해서 진행이 된 적이 있다.

이외에 그림작가랑 협업해서 습작으로 웹툰을 만든 걸 보고, 회사용 웹툰을 만드는 외주를 딴 적도 있다.

이처럼 습작을 지속적으로 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언젠간 돈이 되어 통장에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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