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보다 달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최근 10여년 간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
"인생에 사계절이 있는데, 너의 인생은 겨울로부터 시작 된 것 뿐이야"
그래, 내 인생은 겨울로부터 시작되었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꽃샘추위를 건너
초봄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나의 계절은 가을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