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란도 Jan 01. 2024

새해 잘 맞으세요^^

2023년 가고 2024년 오다



한 해가 얼마후면 저뭅니다

눈이 많이 왔지요

폭설을 뚫고 집을 떠나 캠핑장에서 새해를 맞이합니다

정말로 올 한 해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 같습니다

올 한 해를 지나온 지금 심정들은 어떠하신지요

봄날처럼 희망을 가지며 잘 달려오셨지요!

2024년 새해에는 각자의 계획들이 조금은 더 솟아 나오겠지요

새해는 새로운 날 맞으니까요

아름다운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2023년 잘 보내시고 2024년 잘 받아들이세요

해 한 해를 살아가지만, 새해는 새해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새해가 와도 원래 그날이 그날이라는 얘기가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사람의 시간에서 시간에 따라 생로병사의 형태가 변해가듯이, 시간은 늘 같은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변화하기 때문이며, 자연의 시간 역시 변화하면서 만물을 생성하고 소멸시킵니다.

아주 긴 시간에서 보더라도 변화하는 것은 맞다고 여깁니다.

그러니 올해와 새해의 시간은 차이나는 시간이 틀림없습니다.

새날 잘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가고_2024년 오다

*2023/12/31



매거진의 이전글 동지 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