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탄생/ 음악의 정신으로부터의 비극의 탄생 18장 -1
“ ‘자라나는 다음 세대’가 이처럼 대담한 시선으로, ‘결연하게 살기 위해’, 저 낙천주의의 나약한 교리에 등을 돌린 ‘악룡 퇴치자’의 대담한 용맹성과 당당한 발걸음을 상상해 보자. ‘자기 학습’을 통해 진지함과 공포를 익히는 이 “문화의 비극적 인간”이 “새로운 예술 = 형이상학적 위로의 예술”로서 그에게 어울리는 ‘헬레나로서의 비극’을 열망하면서. ” <19장, p138/ 요약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