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by 김도형
다운로드 (15).jpeg

“나는 박열의 본질을 알고 있다. 그런 박열을 사랑하고 있다.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과실과 모든 결점을 넘어 나는 그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방법은 상대의 모든 결핍과 과실을 온연히 이해하고 본질로서 동반자로 사랑하는것.

나먼저 그것을 행하기 시작하기로 한다.


#사랑 #가네코후미코 #사랑하는법 #본질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Movie] 나의 작은 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