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나는 박열의 본질을 알고 있다. 그런 박열을 사랑하고 있다. 그가 갖고 있는 모든 과실과 모든 결점을 넘어 나는 그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방법은 상대의 모든 결핍과 과실을 온연히 이해하고 본질로서 동반자로 사랑하는것.
나먼저 그것을 행하기 시작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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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