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바코드화의 시작
요즘 우리에게 가장 많은 부분에 공감을 가질 수 있는 영화, 2011년에 제작했다고 볼 수 없는 지금 현재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한 이 영화에서 다루어낸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의료진에 우선적으로 배부되며 백신 공급 기간 1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백신은 공정성을 위해 공개적으로 로또와 같은 추첨을 통해 우선 배부된다.
1918년 스페인 독감 후 감기약이랑 살균제 만든 사람이 돈을 벌었었다. 정부가 급하게 임상실험을 허락했고 제약사들은 법적 면죄부를 받으며 10년 후 자폐증, 기면증, 암과 같은 부작용 생길지 아무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배포했다.
1976년 돼지 독감 백신을 맞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서두른 백신은 우리 모두 실험용 쥐가 되는 것과 동일하다.
빌 게이츠가 말하길 곧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가 붙을 거라 말한다. 감염 기록 유무, 항체 유무, 백신을 맞은 적이 있는 유무가 이에 해당될 것이다. 곧 모든 사람들에게 질병 및 백신 유무에 대한 정보가 바코드처럼 찍힐 것이다.
-2020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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