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 반응
알바 알토가 설계한 세이나찰로 타운 홀에서 방문자는 벽돌 바닥을 걸어 들어와 벽돌로 된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간다. 하지만 회의실로 돌아서는 순간 윤이나는 목재 바닥 위에 올라서게 된다.
재료가 바뀌면서 공간의 성격이 구분되는 것을 공감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재료에 반응하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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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2025) 저자, 미술을 쉽게 풀어내며 전시, 작가 매니지먼트, 출판, 강연으로 예술의 가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