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인데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반의 반값에 세배의 기쁨

by 김도형

중고책방에서 책을 샀다.

전 책주인의 자취를 느낄 수 있었다.

그 덕분에 책을 반값에 샀지만 두 배의 기쁨을 느꼈다.


“한글인데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댓글을 달아서 팔아야겠다.


“나도요.”


다음 책을 사는 사람은 반의 반값에 세배의 기쁨을 느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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