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짜야.'
요즘 나는 부쩍 이 말을 즐겨 쓰는 것 같다.
'거짓말이지?'
가짜에 대한 거짓말은 진실이란 말인가?
어지러운 오해다.
'사랑한다.'
요즘 나는 자주 이 말을 써 본다.
'나두...'
사랑에 대한 사랑의 화답은
외로운 실질적 고백으로 노안에서 불거져 나오는
예리한 꿰뚫음을 동반한다.
우리네 삶은 단순한 그 너머에 다른 단순함이 있음.
60만 원.
취직을 했는데 그 중 술 마시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쉣!' 했지만
이내 성호를 긋고
'아멘.' 했다.
어제 아들 앞에서 '쉣!'했더니
ㅋㅋ...거리기만.
'18.'에서 상당히 준수하게 진화된 욕이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즐겨 씀.
나는 믿는다.
완전히 무의 존재로 돌아 간 완전한 유의 존재를.
그러기 위해 나는 하나의 목표를 정했다.
'웃으며 가는 것.'
안되면
'말없이 가는 것.'
그 모든 것은 부질없어 보여도 노력이 중요하다.
평소 실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