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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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과

이별하는 것...

세상을 살면서 한 실 한 실 겪어 보지 않으면

참으로 서로 짐작하기 힘든 두가지 일이다.



모두들

사랑하면서 이별하는 것을 힘겨워하지만.

이별하면서

사랑을 받아 들이는 것은

아무도 짐작할 수없는

불편하고 서러운

슬픔이다...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모두가 두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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