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by 사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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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서로 아끼고 행복했다.

끝없이 이해했고 서로의 존재에

디딤돌이 되었다.

어떻게?

방법은 하나.

몰랐기 때문이다.

모른다는 것은

아는 것 이상의 이해를 준다.

두려움을 일체 없애주는 인지의 최상.

모른다...는 것.


어제의 시인은

어제로만 존재해야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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