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분노, 미움, 욕심, 시기, 질투를 죽이면 살고
그것들을 마음속에 살리면 죽는다는 강론을 되새기며.
그 언젠가 살리면 죽고 죽이면 살고...의
기억을 더듬는다.
신은 인간을 좀더 조숙하게 다룰 수는 없을까?
성경을 보면 신은 인간의 죄에 늘 분노하고 단죄하며
바벨탑을 쌓는 인간을 질투하여 언어의 혼란을
주지 않았던가?
신이 주신 자유라는 올가미는
자주자주 인간을 기만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신이 주신 자연이라는 축복은
그 기만을 회복하는 근본이라는 생각도 든다.
비우기를 배우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최선이 아닐까한다.
아무튼 그런 것도 모르는 척 사는 것이 최선일까?
모르겠다.
밥이나 먹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