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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의원 고발접수증 올립니다

파주경찰서 민원실에 직접 제출했습니다

by 이이진
진선미 의원 고발 접수증sgfsg.jpg


그리고 지난번에 진선미 의원 고발장을 국민신문고로 접수하니까 영등포 경찰서에서 반려하면서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 직접 접수하라고 해서, 지난 2월 3일에 파주 경찰서에 방문했을 때 민원실에 직접 고발장을 제출해서, 접수는 됐습니다.


접수되고 바로 다음 날인가, 담당 수사관이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될 거라고 전화는 왔는데, 통상은 사건이 접수되면 국가수사본부에서 따로 카톡 알림이 오는데, 10일 가까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다시 한번 확인 요청 민원을 남겼고요. 고발장에 피고발인 이름은 없으나, 여하튼, 진선미 의원 고발장 접수증입니다.


구체적인 수사 일정이나 사건 번호 등이 나오면 알려드리겠고, 민사는 지난번에 올렸듯이 소송구조를 신청 중인데 서울남부지법에서 일단 기각하여 항고 중입니다.


이게 원래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부친과 제 동료의 갑작스러운 병증으로 서울대병원과 연세대병원을 방문해야 했고, 또 저도 2월 11일에 재판이다 모친 부검결과 확인이다 뭐다 너무 바쁜 데다가, 등과 허리가 너무 아픈 터라, 이제야 올리네요. 진짜 등하고 허리하고 온갖 관절이 왜 이렇게 아픈가 모르겠어요. 처음 아팠을 때는 허리 하고 발목만 아팠는데 지금은 완전 전신 통증. 미치겠다. 그나마 활동하면 좀 가라앉긴 합니다만 자고 일어날 때마다 미치겠네요. 역시 아프면 우울증이 밀려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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