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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Oct 20. 2022

느프트 강의 V

신바람  전주에서 느프트씬

올해 느프트 실전 강의? 발표  그 그 중간쯤

기고 합 5~6회 정도의 요청이  있었습니다.오늘은

전주 입니다. 병가 중에  이것만 하고 조금은 쉬어봐야할 것도 같습니다. 초자아의 정신력을 끄집어내보고 무사히 귀가하길 바라면서  이순간을 박제해보기로 합니다


덕분에  전북대학교 교수휴게실 어여쁜 그림앞에서

사진한장 찍어보았지요


전라도라 따뜻하고 태조 이성계의  자화상이 인상적인 경기전 ㅡ그 뜻도 경사스러운 곳 이라하니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운을 좀 받아오고 싶었습니다. 경사스러운 터! 전주의 경기전^^

고진감래....


힘든만큼의 기쁨이 따르다.

오늘 가늘 날씨가 따스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전주로 향하고 있어요. 동북아연구소의 가상자산을 연구하는 교수님들이 NFT와 미술계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셔서, 부족한 논문이지만 실전 중심으로 하루정도 정리하여, 겨우 제출하고 기차안에서 글을 쓰면서  또 오가고 있습니다.


nft느프트씬의 미술관점의 이야기를 하러 가상자산 전문가들, 서울대 법대 교수님들 앞에서 떠들어야하는데요. 실무를 하면서 이런 논문 발표를 병행하는 일이란, 거의 슈퍼! 초월적 자아의 파워가 생성되어야 가능한일 같습니다.


저는 20년 아나로그 큐레이터 였습니다. 정학예사라고도 하는 직업을 갖고 있고 자격증을 국가에서 받기 때문에 문체부 산하의 단위사업을 따고 기획비를 받고, 또는 미술관과 협약하고 국공립이든 사랍이든 계약또는 임기 등으로 일을 하는 직업인데요 NFT큐레이터와의 차이점은, 업무 생태계가 다르다는점, 공통점은 순수한 작가들과의 만남 속에 즐겁게 아트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지점입니다.


결국은 저도 느프트를 아트나 문화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하트체인으로 그 7배속의 피로도를 견디고 이겨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러분들은 피로할때 이 느프트 시장을 어떻게 견디실가요? 아니면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요즘의 속도를 따라가야할 때 도태되는 느낌 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가요?


그 무엇을 하든 슬럼프라는것은 오고 체력과의 싸움 또는 멘탈과의 싸움이 인생의 연속이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느프트계의 큐레이터의 삶이란 새로운 도전과 같기때문에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는 점이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늘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그와중! 그 지침을 달래줄 좋은 선물이 도착하여! 제목을 느프트 신바람이라고 지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신문물의 정보에 지칠수록, 새로운 것이 주는 즐거움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새로운 공부를 해 가야하는가? 결국은 행복해 지기 위함이지요


그래서 느프트로 받은 에어드랍선물! 느프트 코인으로 ㅡM2E로 돈을 벌수있다면 운동하면서 돈벌기! 무료할때 선물받기!


이런 부분들이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다면 빠르게 인플루언서가 되어가는길 느프트의 전문가가 되어가는길에 뛰어들려고 하지 않을까요?


많은 프론티어들이 대활약하고 있는데, 저는 느리지만, 진정성있게 nft큐레이터로서 느프르를 하나의 행복문화산업으로 바라보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렇게 에어드랍 받은 스토리! 메타마스크로 할로윈 컵케익을 받은 이야기 (제 브런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artissuejh)


테조스에서 템플 월렛을 생성하여 만났던 쥰케이의 에어드랍이야기!그리고, 하루에 7만원씩 번다는 젊은 청년에게 들은 슈퍼워크이야기!이렇게 공부한 보람이 있었던 것은 올해는 하트체인 속 선물과 운동! 그것으로 행복해 질 수도 있겠다 싶은 희망이지요!

많이 지친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는것은 아무래도 진심어린 격려입니다.


스스로도 격려하고 좋은 멘토에게 격려받고 또한 인터넷 속에서 느프트에서 격려받고 싶은자! 많이 배우고 들으며 관계를 형성하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관려하여 슈퍼워크 운동화그림, 테조스 템플월렛에서 만난 준케이의 에어드랍 선물, #프렉탈 아티스트 박보석의 할로윈 컵케익을 그림으로 보여드리기도 했지요


그리고 이런 살아있는 이야기를 교수님들께 들려드리고 돌아께요^^ 결과는~~다음 글에서 볼 수있겠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네세요 -#손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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