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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Jul 16. 2020

다이어트 하고싶어요?

그런데 잘 안되는 사람 읽어보기

다이어트 흔하게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단어지만,

실제로 감량 성공하는 사람 40대 이후에는 보기 힘들죠.

부작용이나, 요요현상등 평생다이어트다 하는 말도 있죠.

특히 저는 이제 40대 중반이고, 감량이 거의 안된지 8년넘어가던 어느날,

몸에 삐걱삐걱 소리가 나면서 잦은 병들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어느 비싼 다요트 업체를 찾아갔죠. 몸은 이미,

갑상선염후유증에, 방광염에 간수치가 높고 면역질환이 같이 동반되는 상황이었어요.

일반 식이조절이나 운동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상태였죠.

그 업체는 일반 사람 월급만큼 그 이상으로 비쌉니다.


그래서 일하는사람, 한푼도 몸에는 돈쓰기 싫은 사람을 위해,

좋은 정보는 공유할까해요!


단백질 아무리 먹고, 탄수화물 덜 먹어도 안빠지지 않았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곤약이라도 끼니로 먹는날엔 비실비실 거리다 병나고....


그래서 여기에선 현미 쌈채소밥을 5알 먹게 하더라구요!

평균적으로 처방은 모두 같아요.

다만 기계관리가 열을 올리고 근육 텐션을 올려서 미토콘드리아 활성화를 시켜서

평균 하루에 600그램 내려갔다가 밥먹으면 400그램 올라가고 해서, 

매일 200그램정도 꾸준히 빠진다고 보면 되요.


다요트 병때문에 열심히 했답니다. 그렇게 내려가지 않던 체중이 한 5키로 내려가는데

3주 걸렸구. 이제 관리가 5주 정도 남았답니다. 10키로 감량이라고 해도 저는 또다시 10키로 감량

해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하지만 비싼 돈주고 관리 받지 않아도, 이렇게 꾸준히 먹구 수분섭취는 두시간 시간 간격두면서 하고

제 근육, 림프 관리만 하다보면, 관리받을때 처럼 되지 않을가 싶어요.


정말 닭가슴살, 달걀, 이런거 먹어도 안빠지는 사람,

수영하고 더 쪘다는 사람( 왜냐면, 물을 마셔도 바로 마시면 흡수율이 높아져서)

운동하고 더 붓는다는 사람 등, 해도해도 안되는 사람은

몸이 망가졌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영양소 비타민 B,C 칼슘 마그네슘을 잘 먹여주면서,

식이관리하고 최대한 스트레스만큼이나 림프관리하면, 노후에, 또는 중년에

자기 몸내를 놓치지않고 관리할 수 있겠지요~~

다이어트도 인생만큼 어렵습니다!

그래도 즐기며 나아가야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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