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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큐 Feb 06. 2022

NFT궁합

NFT큐레이터의 세계

요며칠 NFT와 사랑에 빠지면서 먹고 마시고 감상했던 사진들을 렌덤으로 올려보면서,

이 시간의 기록들이 몇달뒤 1년뒤 엄청 추억이 될것 같아서, 동굴벽화를 그려놓듯 남겨봅니다


입시 시험처럼 치열한 4지선다형 선택지에 NFT를 체크하며 시작되었던 시간 딱 열흘지났네요!

1월26일에  NFT큐레이팅과의 만남 시작하고! 책읽고 전시회가보고 내내 리서치를 해보면서

이시장이 현실계의 7배의 속도 아니 그 이상이라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조금 쉽게 천전히 다가가고싶은 작가 화랑주 컬렉터 그 누구에게라도 제가 알기쉽게 설명해드리고 시장의 가치를 알려나가려면 일요일도없이, 리서치해나가야겠죠. 심지어, 이 영역의 직업군도 nft큐레이터군이 조만간 늘어나겠구나 싶어 빨리 뛰어들었는데요. 유튜브도nft뉴스는 실시간이 다르듯이 구글 검색어를 보면 트랜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빨리 구글 주식 사고싶은데ㅡ.ㅡ)


요 며칠사이 NFT큐레이터 검색어가 실시간 늘어나고 있네요

아무래도, 2021년 메타버스 큐레이팅 몇번하고나면서   NFT관심 안 줄수가 없어서,

이제야, #메타마스크 이더리움 #오픈씨 메타콩스 슈퍼노멀 등등 검색하면서

국내 플랫폼 #비블록과 #NFT큐레이팅 일을 시작했지요~. 세계의 NFT시장의 오픈씨를 국내에 메리트를 주면서

판매도, 구매편의성도 경쟁력을 갖출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게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비즈니스도 궁합 타이밍 패션의 언어TPO처럼 시기 적절 공간적절한 언어와 센스있는 대화를 꾸려가는일이 중요하겠죠.

지금은 준비된 NFT작가만이 IT플랫폼의 속도에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작품성이 좋다고해도 집에서 작품만 하고 있을순 없죠

그래도 NFT 구글링 정도는 어느정도 흘러가는걸 침대에 누워서라도 관심있게 바라보고

어떤 트렌드인지 감각있게 바라봐야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보는 주말입니다


1월 한달, 올해를 결정하는 여러가지 계약들 앞에서, 망설임없이 큐레이팅 20년차  NFT의 세계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조선비즈 다니는 기자 친구도 틱톡을 이끄는 패밀리의 일원도, 뒤돌아보지말고 지금은 그것을 배우며

실력발휘해보라고 하는군요. 속도! 스피드로치면 뒤지지는 않겠지만 이 바닥도 약간의 궁합, 타이밍과 전속력을 내는 우주의 도움이 필요해보이긴합니다. 그것이 타이밍~ 경우의수에 대처하는 자세 등등이겠죠~


하이브리드의 예술컨텐츠가 요즘 가속화 되는데요, 아트노믹스도 재밌는 일을 대중매체와 연예인등의 홍보대사를 활용해서 확대해나가고 있죠 미술협회를 활용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외의 세계에서만 활동하는 고급작가들의 세계도 있죠! 하지만 NFT는 어디를 국한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이 있고 인터넷이 있으면 어디든 포용해나가야할 인터넷의 바다 라고 보입니다.

결국 새로운 것은 없고,

융합되는것만 있다~싶지요


심지어 취미로 만들어진 앱 소모임조차 지금은 어쩌면 당근보다 더 핫잇슈가 되지않을까요


하늘하래 새로운것은 없다

모든것이 연결되고 융합된다 -피카소-

위대한 업적은 충동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일들이 모여 점덤 이뤄내는것이다

! 소모임 아트콘비바움의 모임장이 내건 캐치플레이즈입니다~

컬렉터와 딜러로 만나 우정을 키워가는 그분이 이렇게 또 이윤을 뛰어넘어 취향저격의 커뮤니티를 만든것도

일종의  NFT의  연결로 보이는건 왜일까요~


오늘 아침 유튜브뉴스에 한재선대표가  이제곧 NFT라는 말조차 필요없어질 정도로 생활화될것이며

10~20년뒤에는 더욱더 어마어마한 세상이 될것이라고 하는군요! 밥먹고 가장 치열할 결정과 선택을 해야했던 1월! 제가 어쩌면 아날로그 화랑이나 미술계에도 조금빨리 NFT를 이해하는 기획자로

쉽게 가이드해야하는 직업군의 하나로 살아가지 않을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세포자체가 오픈씨 개설하는것도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럼 쉽게 구글플레이어에서 앱을 다운받아서 실행해서 NFT를 사고팔수있는 간단한 국내 플랫폼있다면

대박나겠죠?


곧! 3월 전후로, 뭔가 해보려고 워밍업해보는 일요일입니다.

좋은 인연을 좋은 결과를 만든다!

확신있는 한걸음으로~


와인을 먹다가도 AR 앱으로 구현하면서 먹고 즐기는 세상이지

참 핸드폰회사는 좋겠다요

RABBLE

걸어서 가면 되는 이웃 갤러리에서도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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