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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음터치 우주 Sep 13. 2020

당신이 살고 있는 집, 당신의 책꽂이를 보세요

카카오 프로젝트 100 여섯번째 질문

<오늘의 질문-프로젝트100 글쓰기>

1. 가장 오래된 책

틈이 날때마다 책들을 알라딘 중고 서점을 통해 정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위의 두책은 알라딘 중고 서점 "재고 초과"의 문제로 처분 하러 갔다가 팔지 못하고 몇번이나 되돌아 와 아직도 저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책들입니다. 



2. 가장 최근에 들어오게 된 책


이 책에 완전히 빠져 살고 있습니다. 12주 동안 해야 할 과제들이 포함된 워크북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으로 영감을 얻어 기획된 강의에서 "그림" 부분 강사 의뢰서도 받게 되고 신기한 일들을 경험 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카페에 아티스트웨이 워크숍을 개설 했고, 10월부터 함께 할 크루들을 모집해 볼 생각입니다. 창조성을 회복하고 창작을 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일들을 다른 분들도 경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창조성을 회복하면 행복해져요

<아티스트웨이 워크숍을 함께 할 크루를 모집합니다>


3. 가장 두꺼운 책

코스코스, 총균쇠를 뛰어 넘는 벽돌책! 아직 시작은 하지 못했습니다. 긴 호흡으로 조금씩 읽어 볼 생각입니다. (덧. 오늘 13일 일요일부터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책장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가능했던 일인것 같네요. 프로젝트 100 매니져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4. 노란색 표지를 가진 책

제가 갖고 있는 노란색 표지를 갖고 있는 책들입니다. 프로젝트 기획자이신 록담님께서 왜 "노란색" 표지를 갖고 있는 책을 질문 하셨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어쨌든 기분 좋아지는 색입니다. 노란색 책들만 모아놓고 보니 더 예뻐 보이네요.


5. 심플 라이프! 정리해 보기

몇차례 알라딘 중고서점을 통해 처분 했기 때문에 제 책장은 나름 간결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더 정리할 책들이 보이네요. 언제나 미니멀라이프를 추구 하려고 하는데, 실제로 잘 지켜내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책장 살펴보기" 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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