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벽 1

by 자명

"전시 그런 거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뭐 입고 가야 돼요?"

- 영화관에 갈 때랑 비슷합니다. 별거 없어요.


"제가 사는 곳은 서울처럼 미술관이 많지 않아서 못 봐요"

- '미술관'외에 '갤러리'에서도 전시관람이 가능합니다. 각 지역별로 미술관은 많지 않지만 갤러리는 수십여 개가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보러 가고 사고 싶기도 한데 그림 볼 줄 몰라서..."

- 노래는 뭐 알고 듣나요 그냥 듣는 거죠. 그냥 듣다가 리듬이 좋아서 그 노래가 좋을 수도 있고 가사가 좋아서 그 노래가 좋을 수도 있죠. 그림도 색이 좋아서 좋을 수도 있고 그려진 형태가 예쁘거나 귀여워서 좋을 수도 있죠. 그리고 어떤 노래가 너무나도 내 취향 저격이라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싶으면 음반이나 음원을 사는 것처럼 그 그림을 내가 계속 보고 싶고 갖고 싶으면 살 수도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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