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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것들
아는 만큼 보인다
by
자명
Jan 16. 2024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사람을 볼 때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다.
무엇을 많이 아는가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다.
어떤 남자가 식당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나갔다.
A가 말했다.
"방금 지나간 사람 봤어? 잘생겼던데. 근데 코는
한 듯."
B가 말했다.
"그랬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입고 있던 건 OO브랜드였어.
"
C는 말했다.
"직원분을 대하는 태도가 별로였어. 잘 먹었다는 인사도 없었어."
사람들은
같은 장면을 봐도 관심사가 달라서
각자
다르게 기억
한다. 나는 평소에 사람을 볼 때
언행
을 중요시하다보니 그 사람의 생김새나 입었던 옷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 사람이 했던 말과 행동만 또렷하게 기억에 남는다.
나는 포장지보다는 포장지 속에 관심이 더 많
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보다 안에 들어있어서 보이지 않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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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사람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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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릴 수 있을 거야 색연필화> 출간작가
[자명(慈明): 사랑으로 밝게 비추다] 일러스트레이터·화가·시인 김예빈. 시詩를 쓸 때는 글자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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