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들개
안보면 걱정되고
또보면 성가시고
사나흘 설 연휴
외출하고 돌아오니
귀신같이 찾아와
아양떠네.
짧은 2월을 걱정하며
서너꼽자리 먹거리를 내어주니
개새끼,
저 혼자 의기양양
삶의 신념이 불타오르네.
황재종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