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함께 말하는 디자인
"좋은 디자인이란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줘"
좋은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다"는 것을 넘어,
사용자를 배려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좋은 디자인은 사용자가 고민하지 않도록 만든다.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기 어렵다면? 그건 좋은 디자인이 아니다.
텍스트가 읽기 힘들다면? 그것도 좋은 디자인이 아니다.
진짜 좋은 디자인은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애플이나 구글의 디자인이 강력한 이유도 **"사용자의 직관적인 경험"**을 최우선하기 때문이야.
하지만, 디자인이 단순히 기능만 좋다고 끝나는 건 아니야.
우리는 어떤 브랜드를 특별하게 느끼고, 감동하는 순간이 있어.
애플은 "세련된 미니멀함"을,
나이키는 "도전 정신"을,
스타벅스는 "따뜻한 여유"를 떠오르게 만든다.
이처럼 좋은 디자인은 브랜드의 감성을 각인시키고, 사람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든다.
과거에는 디자인이 미적인 요소에 집중됐다면,
지금은 사용성, 접근성,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대야.
90~00년대: 미적 완성도 중심
2010년대: UX/UI 중심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
2020년대: AI, 인터랙션 디자인, 지속 가능성까지 포함
디자인의 기준은 계속 변하지만, 본질적인 가치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야.
라고 하더라.
결론적으로 Chat GPT에서는 좋은디자인이란
사용자가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고
브랜드의 감성을 전달하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
즉,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경험과 감성, 그리고 문제해결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내용을 위해서는 더욱 섬세한 질문이 필요할 것이다.
분야, 형태, 주제 등 더욱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내용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큰틀에서의 좋은 디자인을 잘 말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
거의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근본이며, AI가 말한 개념들도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직하게 사용자의 니즈를 조사하고 페르소나를 설정하며,
수많은 사용자 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타겟이 되는 사용자가 이 디자인을 보았을 때,
거의 동일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이 가능할까?
범위를 극한으로 줄여 2~3명의 사용자가 같은 경험을 하도록 설계할 수 있을까?
물론, 버튼 두 개를 놓고 "어떤 것이 더 누르고 싶나요?"라고 묻는다면,
동일한 경험을 줄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디자인이라면?
대답은 'No'다.
나는 주로 '사용자 중심 디자인'보다는 '유도된 디자인'을 해왔다.
사용자의 배경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내가 목표하는 방향으로 사용자를 유도하고,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
이것도 사용자 중심 디자인에 포함될까?
그럴 수도 있지만, 교집합적인 부분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좋아하는 '이론화'
AI가 말한 대로,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디자인의 목적일까?
아니면, '제작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새로운 경험을 안내하는 것'이 목적일까?
그 어느 것도 나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디자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애초에, 디자인은 좋고 나쁨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일까?
우리는 직관성이 떨어진다고, 심미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그것이 나쁜 디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AI가 말해준 것도 결국,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준'일 뿐.
정의하기 어려운 것을 정의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 것 같다.
좋은 디자인은 없다.
디자인의 가치는 '결과물이 목적에 맞게 제작되었는가?'에 달려 있다.
각각의 기준에 맞게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가?
그뿐이다.
"목적에 맞게 만든 디자인이라면, 좋은 디자인 아닌가?"
그렇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사회적 약속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이 글을 쓰고 나니,
"좋은 디자인"이라는 표현 자체가 불편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