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386일(12개월)
오늘 외할머니와 이모가 왔습니다.
(아지는 이모를 참 좋아하지요 ㅋㅋㅋ)
밥을 먹다가 외할머니와 이모가 오니까 어서 가보고 싶어서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렸는데
외할머니와 이모가 밥상앞에 앉아 주어서 아지는 신나게 밥을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온갓 애교란 애교는 다 보여주면서
오늘을 위해 준비한 마냥
신이 났었죠 ㅎㅎ
사랑하는 우리 아지~
이 맛에 아기 키우나 봅니다.
-오늘 일기 끝-
깜지입니다. 육아일기를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육아일기, 육아웹툰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