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문센 나들이

아지는 지금 389일 (12개월)

by 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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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족 문센데이입니다.



봉봉이도 문센에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주말에 아지가 들을 수 있는 일일수업이 있으면 항상 신청합니다.


점심시간쯤 애매한 시간에 수업이 있어서

문센앞에 생긴지 얼마 안된 빵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빵집 햄버거'를 신나게 먹고 수업에 들어갔어요.



오늘은 전분 놀이였지요~


하지만 아지는 낯선촉감이 별로였나봐요;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도 봉봉이와 저는 즐겁게 ㅋㅋ놀았습니다.

아지도 비누방울과 콩콩콩 체조를 즐겼지요 ㅎㅎ


이렇게 이번 주말도 끝이 났네요~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입니다!



힘내서 다시 일주일을 살아봅시다!!




-오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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