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392일 (13개월)
우리 아버지는 생일을 음력으로 치루십니다.
올해는 12월 26일이 생일이셨죠.
그래서 우리가족은 크리스마스날 아버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케익도 먹고~
가족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도 하였지요!
그리고 ㅋㅋ 집에 가는 길에 이런일이 터졌어요.
어제도 기름이 바닥이였는데
친정근처에 있는 싼 주유소로 가겠다며 여봉이는 버텼데요..
하 지 만
어젯밤엔 주유소가 문이 닫혀있었고,
오늘 갈때 넣으면 되겠지~ 싶었다고 합니다 우리 여봉이는요 ㅋㅋ
결국, 차가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옹 ㅋㅋㅋㅋ
엄마에게 S O S 를 보냈더니
기름을 사서 가져와주셨고,
저희는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먼길 나설땐 차에 기름을 잘 확인합시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