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는 지금 태어난지 407일
친정엄마가 사주신 이불세트는 아지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 이에요.
잘때도 같이자고 놀때도 다~~~거실로 끄집어 내 놓고 뒹굴지요.. ㅎㅎ;;
토마토를 먹던 손으로도 만지고
치즈를 먹던 손으로도.,,
딸기를 먹던 손으로도 만져요;ㅁ;
ㅋㅋ;; 건조기가 있어서 하루만에 빨래를 해서 말릴 수는 있는데..
항상... 지저분해져서 ;ㅁ;..
깨끗한 상태로 밤잠을 같이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하하하하..
그냥.. 화장실만 안 가지고 와줬으면.. 싶습니다 ㅎㅎ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