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여전히 창피합니다.
우리 돈으로, 월급 타고 계시는 거지요?
우리 돈으로, 차 타고 우리 돈으로 밥 먹고 계시지요?
우리 돈으로, 술도 드시고 계시지요?
우리 돈으로, 공무라 핑계 대면서 해외여행도 가시지요?
<삶>과 <사람들>, <조직사회> 그리고<서울대> 안 밖의 세상스토리를 생생하게 엮어 내어, 나와 아이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