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을 모르는 정치인
그의 머릿속에 국민은 있는가?
우크라니아로 국가정보원이
직원을 파견한다고 하니
야당대표 왈 "고문하러 간다"라고 한다
정말 수준이하의 비판이다.
북한이 우크라이나로 파병을 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민감한 시기에
자신의 정치적 입지만을 생각하는
편협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정말 국제적인 망신이다.
같은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이
창피스러운 순간이다
요사
정보파악은 현대 전쟁뿐 아니라
기업경쟁
정치경쟁 등
각 분야 경쟁에서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하물며 외교 국방의 필수인
정보전략을
구시대의 유물인 "고문"에
비교하다니...
그런 그가 우리 대한민국
그것도 제1야당
민주당의 대표라니...
너무도
이기적이고
요사스러운 언행이다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했던 나는
이제 정말 민주를
버려야 하는가
갈팡질팡하는 나의 마음을
미련 없이 돌아서게 하는
그의 처사였다.
기초며 필수인 정보파악을
고문하러 간다고 폄하하는
그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다.
그가 말로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국민이
우리 국민의 안전이
그의 머릿속에
들어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