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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놓고 안 지키는 것이 여의도 사투리

중형으로 다스림이 마땅하다

by 정현

민주당의 대표가 나와하는 말

"말해놓고 안 지키는 것이 여의도 사투리다"


감사팀에 근무하면서 모셨던 감사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났다.

감사를 진행함에 죄를 물을 세 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가 모르고 저지른 죄

두 번째가 알고도 저지른 죄

마지막 세 번째는 감사에 걸린 죄


이다.


말해 놓고 안 지키는 것이 사투리라는 것을

알고도 늘 사투리를 쓰는 것은


두 번째 죄에 해당하니


늘 말로만 떠들고 스스로 지키지 않는

여의도 어르신들은

모두

중형으로 다스림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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