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멸
꿈속에서 친구가 웃으며 물었다.
“넌 애인 없잖아?!”
“나 애인 있어! 얼마나 예쁜데”
그렇게 꿈에서 깨어보니...
문득 알게 되었다.
그녀가 며칠 전 날 떠났다는 것을...
참파노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경비원이었습니다. 추억을 꺼내 위로를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