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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도망가자!
가난한 남자가 가난한 여자에게
같이 도망가자고 했어요.
가난한 여자는 가난한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지금이 어려워서 도망가면 우린 뭐 먹고살아?”
가난한 남자가 가난한 여자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어요.
“사랑”
참파노의 브런치입니다. 저는 경비원이었습니다. 추억을 꺼내 위로를 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