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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Feb 09. 2023
빗소리
시(詩)를 담다
한밤중에 비가 왔다.
빗소리 반가워서
뛰어
나갔더니
그사이 그쳤더라.
이미
흔적조차 안 남았네.
*튀르기예-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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