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를 담다
실행
신고
라이킷
2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날마다
Dec 09. 2023
아가야
시(詩)를 담다
나는
밖으로 아프다하고
정작 아픈 너는
괜찮아 라고 한다.
나는 괜찮아.
너는 괜찮아?
그저
작은 손 꼭 쥐고
그 보드라운 볼에
입맞추고는
따뜻한 국물
끓이러
가스불을 켠다.
keyword
시
감성글
아이
날마다
이야기, 시, 글 그리고 위로를 나누고 싶은 수다쟁이
구독자
2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새벽이 오기 전
성탄 전야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