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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써머타임과 봄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2020년 봄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지 궁금하다. 이 혼돈 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지키고 있는 건 어찌 자연 하나 뿐인 듯. 많이 부럽고 또 위로가 된다. 써머타임이 시작되었고 아날로그 시계들을 다시 맞췄다: 봄에는 앞으로, 가을에는 뒤로. Spring Forward하는 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기대와 함께 토마토를 심었다.
그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