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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지감자 Apr 13. 2017

어느새 봄

너란 봄 이야 ~~


 '너란 봄 이야~

 월미산 이라도  가자~' 라며

보내온  


사진한장이

봄을 던져준것 같다.


어느새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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