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그리움 사이 99

by 지오 그레고리오

네가 사랑을 아느냐.

그런 너는 사랑을 아느냐.


네가 이별을 아느냐.

그런 너는 이별을 아느냐.


사랑하고 있다고

사랑을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별을 했다고

이별을 아는 게 아니다.


사랑은 숙련되지 않는다.

이별은 연습되지 않는다.


사랑은 언제나 처음처럼 어렵고,

이별은 언제나 처음처럼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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