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그 어떤 언어가 있어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세상에 그 어떤 몸짓이 있어
이별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랑하고서도 표현할 수 없는,
방금 이별하고서도 그릴 수 없는,
사랑은 마술에 걸리는 것이다
이별은 블랙홀 속에 빠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