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과 그리움 사이 98

by 지오 그레고리오

세상에 그 어떤 언어가 있어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세상에 그 어떤 몸짓이 있어

이별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랑하고서도 표현할 수 없는,

방금 이별하고서도 그릴 수 없는,


사랑은 마술에 걸리는 것이다

이별은 블랙홀 속에 빠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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