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by
지오 그레고리오
Apr 6. 2023
봄은 생기가 있다.
생동감이 느껴진다.
전혀 일어나지 않을것같은
신비한 일들이 일어난다.
봄은 그리움의 계절이다.
아련한 아지랑이 너머로
누군가 올 것 같은 기대감이 있다.
추위가 풀리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순처럼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봄이다.
봄비는 처량하지 않다.
비온 뒤에 초록의 세상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봄비는 생명을 이끄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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