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힘든 저녁,
야식이 땡긴다면?
유난히 힘든 하루 끝에는
이상하게도 맵단짠 야식이 땡기죠?
식욕은 때때로
마음의 영향을 받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부정적인 마음이 들 때마다
특정 음식이 땡긴다면
감정적 허기 때문인지 생각해 보세요
감정적 허기는
신체적 허기와 달라요!
실제 배고픔이 아닌
짜증, 분노, 외로움, 좌절감, 피로감 등
부정적인 마음을 먹는 것으로 달랜다면
감정적 허기를 의심해 봐야 해요.
✓ 배가 조금씩 고파진다
✓ 위장에서 허기를 느낀다
✓ 어떤 음식이든 먹으면 해결된다
✓ 만족감을 채우기 쉽다.
✓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뭔가 먹고 싶다
✓ 식욕이라는 욕망을 느낀다.
✓ 특정 음식을 갈구하게 된다
✓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다.
STEP 1.
먹고, 기다리기
STEP 2.
마음 챙김 식사
STEP 3.
하루 생활 패턴 돌아보기
채소나 견과류 등 건강한 음식을
조금 먹고 5분 정도 기다려 보세요.
그래도 허기가 가라앉지 않으면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보세요.
아마 음식을 먹고 조금 기다리면
허기가 많이 줄어들어 있을 거예요!
음식의 모습, 맛과 향을 음미하며
온전히 식사에만 집중해 보세요.
마음 챙김 식사가 습관으로 굳어지면
감정적 허기에 휘둘리지 않고
보다 내 마음에 집중하여 음식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잠에 드는 것이 아까워 늦게까지 핸드폰을 하다가,
결국 충동적으로 뭔가를 먹고 싶어지는 경험이 있죠?
나의 하루 생활 패턴을 돌아보며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식습관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감정적 허기를 느끼게 된
진짜 원인을 아는 거예요.
내 마음이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도움이 된답니다.
▼마인드카페가 더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