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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곰탕
Oct 19. 2024
일기
누가 볼까 무서운 내 일기.
카페에서 음료 한 잔
갖다 놓고 마시며
오늘 하루 나열하며
표현해 보는 일기.
잘 지냈을수록 쓰는 게 재밌고 내용이 길어지는 일기.
오늘 하루를 놓치고 싶지 않은 걸.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 나중에 다시 꺼냈다가 느껴보고 확인해보고 싶은 걸.
과거의 나와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일기.
느낀 바 토로할 수 있는 일기.
일기장 난 네가 참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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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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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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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으로 14년째 조현병을 회복,재활중인 크리스찬. 유머가 흐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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