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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명진
Jun 04. 2019
지극히도 하찮은 것들
자존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시절.
수
많은 도전과 작디작은 성공들로 스스로를 과대평가했던 어린 날들이 있다.
그러다 문득
현실에 부딪히며, 때로는 아프게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다.
"내가 할 줄 아는 것들이 이렇게 사소하고도 하찮은 일이었나?"
힘없이
떨구어진 고개는 올라올 생각이 없다.
아니, 올라갈 방법을 모르고 있다.
keyword
자존감
도전
현실
김명진
소속
직업
기획자
스물여섯 번째, 봄
저자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옛날 음악을 즐겨 듣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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