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 속에서 행복을 놓치는 이유는
늘 특별한 사건이나 큰 변화를 찾느라
작은 순간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아보면
우리를 가장 크게 움직이는 건
언제나 작고 사소해 보이는 순간들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은
결코 사소하지 않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매일의 습관이 내가 된다' '쓸모는 있고 없고 가 아니라 찾는 것이다' 섬세한 일상의 기록, 생활의 작은 감정들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