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딱!
에너지 드링크 깬 뚜껑 따는 소리가 조용한 사무실에 우렁차게 울린다.
오늘의 에너지는 어젯밤의 내가 이미 써버렸다.
내일의 나에게는 조금 미안해지지만
어쩔 수 없다.
미래의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수밖에.
어느새 10+n년차 직장인.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한 땀 한 땀 바느질 하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